신종플루 사망자 1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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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주에만 338명이 신종플루로 사망함으로써 지난 4월 신종플루가 발생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망자가 최소 1154명에 이르렀다고 4일 발표했다.
이날 현재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된 사람은 총 16만2380명으로 집계돼 있으나 신종플루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국가들에선 감염 상태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실제 감염자 수는 더 많을 가능성이 크다고 WHO는 전했다.
특히 신종플루의 진원지인 멕시코에서는 지난주에 신규 감염자가 1만7416명으로,일주일 만에 1000여명이 늘었다.
이날 현재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된 사람은 총 16만2380명으로 집계돼 있으나 신종플루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국가들에선 감염 상태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실제 감염자 수는 더 많을 가능성이 크다고 WHO는 전했다.
특히 신종플루의 진원지인 멕시코에서는 지난주에 신규 감염자가 1만7416명으로,일주일 만에 1000여명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