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포도넝쿨로 만든 포도 터널 속에서 시민들이 잘 익은 포도를 맛보고 있다. 농협은 포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포도데이'(8월8일)를 맞아 포도밟기 체험,포도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