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아름다움은 힘이 세다' 중 입력2009.08.06 17:17 수정2009.08.07 10: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름다움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구름의 모양이나 들판에 핀 꽃,번뜩이는 아이디어나 번갯불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것이 어떨지 미리 말할 수는 없다. 아름다움은 나타나고 싶을 때 나타난다. 아름다움을 찾는 의무는 우리에게 있다. '-피에로 페루치의 《아름다움은 힘이 세다》(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중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뻐서 어떻게 먹나"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전 안다즈 서울 강남, 크리스마스 케이크안다즈 서울 강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조이 오브 페스티브 시즌'을 테마로 케이크를 선보인다.‘안다즈 페스티브 트리 케이크’는 수석 페이스트... 2 이 와중에 철도·지하철 총파업…교통대란까지 덮치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5~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해 시민의 발인 지하철이 멈춰 설 위기에 처했다. 각 운송기관과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는 대체·예비 인력을 투입하고 버스 운... 3 계엄 사태에도 일단 차분하지만…공연계 "연말 발길 끊기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해제로 정국이 극도로 불안해진 가운데서도 공연장들은 예정된 클래식, 연극, 뮤지컬 등을 계획대로 무대에 올리고 있다. 대규모 환불 사태도 발생하지 않았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