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구름의 모양이나 들판에 핀 꽃,번뜩이는 아이디어나 번갯불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것이 어떨지 미리 말할 수는 없다. 아름다움은 나타나고 싶을 때 나타난다. 아름다움을 찾는 의무는 우리에게 있다. '

-피에로 페루치의 《아름다움은 힘이 세다》(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