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 출발하고 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22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열린 뉴욕 증시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고용·경기지표 악화로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39.22p 하락한 9280.97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도 18.26p 떨어진 1993.05를 나타내 5거래일만에 반락했다. S&P500지수는 2.93p 내린 1002.72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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