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 반기 영업익 28억…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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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대표이사 박현남, 박환우)는 6일 2009년 상반기 매출액 439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 영업이익은 20%, 당기순이익 390%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으로 창사 이래 가장 좋은 실적이다.
성호전자의 성장세는 생산제품인 전원공급장치(PSU)와 필름콘덴서가 범용 제품으로써 LCD 및 PDP TV, 셋탑박스, PC 뿐 아니라 프린터, LED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호전자는 전자부품 업계의 매출이 본격화되는 3~4분기에는 실적호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성호전자는 2009년 연간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넷북용 아답터 및 LED 조명용 필름콘덴서와 PSU 매출의 가세로 목표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 영업이익은 20%, 당기순이익 390%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으로 창사 이래 가장 좋은 실적이다.
성호전자의 성장세는 생산제품인 전원공급장치(PSU)와 필름콘덴서가 범용 제품으로써 LCD 및 PDP TV, 셋탑박스, PC 뿐 아니라 프린터, LED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호전자는 전자부품 업계의 매출이 본격화되는 3~4분기에는 실적호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성호전자는 2009년 연간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넷북용 아답터 및 LED 조명용 필름콘덴서와 PSU 매출의 가세로 목표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