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세계도시축전 개막] 로봇ㆍ뮤지컬ㆍ분수쇼…볼거리 즐길거리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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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뮤지컬 개막 공연=뮤지컬 '위대한 여정'이 축전의 막을 올린다. '위대한 여정'은 고구려 왕자 비류가 해양왕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추홀(인천의 옛이름)에 진출한 때부터 인천이 세계에 뱃길을 열어 국제도시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세계 문화의 거리=도시축전 주행사장에 1만8712㎡ 규모로 들어서는 세계 각국의 축소판이다. 나라별 상징 건축물과 조형물,문화유물,소품,아프리카 부족 및 유럽 생활관 등을 전시하고 전통의상을 입은 국내외 20여개 도시 공연단이 퍼레이드도 펼친다. 각국의 와인과 맥주,프랑스 달팽이요리 등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다.
▶'로봇 사이언스' 미래관=로봇 축구대회와 로봇대전도 흥미진진하게 치러진다. 18일부터 20일까지 제13회 세계로봇축구대회가 열린다. 인간형 로봇 경기 등 총 7개 종목이 펼쳐진다. 박쥐,기린,파리,코뿔소 등 로봇 동물을 통해 작동원리와 동물의 생체구조도 볼 수 있다.
▶멀티미디어 쇼=주행사장에는 폭 40m의 음악분수가 설치된다. 미추홀로 이름 붙여진 분수는 낮에는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솟아오르고,밤에는 레이저쇼 불꽃쇼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진다. 분수 중앙을 가로지르는 대형 '홀로-스크린'이 지상 15m 높이에 설치돼 인천의 꿈과 비전을 담은 입체영상을 내보낸다.
▶미래도시 '투모로우 시티'=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미래 도시를 체험할 수 있다. 각종 교통 정보와 쇼핑 등 일상생활이 인터넷과 연결된 미래형 도시다. 이곳에는 u-테크관,미래도시관,미래생활관,u-에코관,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 문화의 거리=도시축전 주행사장에 1만8712㎡ 규모로 들어서는 세계 각국의 축소판이다. 나라별 상징 건축물과 조형물,문화유물,소품,아프리카 부족 및 유럽 생활관 등을 전시하고 전통의상을 입은 국내외 20여개 도시 공연단이 퍼레이드도 펼친다. 각국의 와인과 맥주,프랑스 달팽이요리 등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다.
▶'로봇 사이언스' 미래관=로봇 축구대회와 로봇대전도 흥미진진하게 치러진다. 18일부터 20일까지 제13회 세계로봇축구대회가 열린다. 인간형 로봇 경기 등 총 7개 종목이 펼쳐진다. 박쥐,기린,파리,코뿔소 등 로봇 동물을 통해 작동원리와 동물의 생체구조도 볼 수 있다.
▶멀티미디어 쇼=주행사장에는 폭 40m의 음악분수가 설치된다. 미추홀로 이름 붙여진 분수는 낮에는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솟아오르고,밤에는 레이저쇼 불꽃쇼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진다. 분수 중앙을 가로지르는 대형 '홀로-스크린'이 지상 15m 높이에 설치돼 인천의 꿈과 비전을 담은 입체영상을 내보낸다.
▶미래도시 '투모로우 시티'=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미래 도시를 체험할 수 있다. 각종 교통 정보와 쇼핑 등 일상생활이 인터넷과 연결된 미래형 도시다. 이곳에는 u-테크관,미래도시관,미래생활관,u-에코관,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