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기계, 하반기 수주 기대 '매수'-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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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7일 한국정밀기계에 대해 하반기에 신규수주 증가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만6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장두영 연구원은 "한국정밀기계는 신규 수주가 지연되면서 최근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계약체결 마지막 단계에서 지연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장 연구원은 이어 "늦어도 9~10월 초까지는 대부분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며 "하반기 신규수주액은 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정밀기계는 국내 초대형 공작기계 시장에서의 독보적 지위로 수입대체 효과가 크다는 것. 품질대비 낮은 가격으로 수출 경쟁력도 있어서, 성장성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장두영 연구원은 "한국정밀기계는 신규 수주가 지연되면서 최근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계약체결 마지막 단계에서 지연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장 연구원은 이어 "늦어도 9~10월 초까지는 대부분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며 "하반기 신규수주액은 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정밀기계는 국내 초대형 공작기계 시장에서의 독보적 지위로 수입대체 효과가 크다는 것. 품질대비 낮은 가격으로 수출 경쟁력도 있어서, 성장성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