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는 7일 지난 2분기 매출액이 55억원, 영업이익이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0%, 7.1%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15.4% 줄었다.

회사측은 "주력사업인 도메인, 호스팅사업의 영업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그러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따른 사채이자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