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글로벌, 자본감소 등 임시주총서 승인 입력2009.08.07 14:58 수정2009.08.07 14: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G글로벌은 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감소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이번 자본감소는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와 주주환원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강제 유상소각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주식수는 보통주 867만628주, 우선주 22주다. 감자비율은 67.5%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쏘카, 이재웅 창업주 17만주 공개매수에 장 초반 20%대 폭등 쏘카가 이재웅 창업주 공개매수 소식에 14일 장 초반 20%대 뛰고 있다.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쏘카는 전일 대비 3070원(21.6%) 오른 1만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재웅 전 쏘카 대... 2 "양자컴퓨터 급물살…주도주는 LG전자·삼성전자·SKT"-KB 지난 12일 정부가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양자전략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가운데,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런 가운데 KB증권은 양자컴퓨팅과 양자통신 기술상 주도권을 갖는 LG전자와 삼성전자,... 3 "고려아연·오스코텍 등 이슈 넘치는데"…올해도 또 '무더기 주총'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도 상장사들의 주주총회가 3월 말에 집중됐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오스코텍 '쪼개기 상장' 논란 등 시장의 큰 관심을 받는 주주총회도 주총 집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