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닮은 꼴로 성형수술을해 국내에서 '짝퉁 송혜교'로 유명한 중국의 여배우 장우기가 재벌 2세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언론들은 "장우기가 '경성명소'라고 불리는 '사우스 뷰티 그룹'의 임원 왕소비와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며 열애설을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장우기는 이번 열애설을 부정하며 "지금도 애인을 구하고 있는 싱글이다. 보도된 남자와는 단순한 친구관계"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태다.

장우기는 영화 '영인불괴' '소림소녀' CJ7-장강 7호' 등에 출연해왔다.

한편, '진짜' 송혜교도 지난 5일 연기자 현빈과 열애중인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송혜교와 현빈은 드라마 종영 이후 지난 6월 연인으로 사이가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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