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은 7일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이 1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70억200만원으로 29.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56억6700만원을 기록해 71.4%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