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R]"보조금 중심 무리한 경쟁 지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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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학 KT 가치경영실장은 7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기본적으로 채택된 마케팅비를 일관성있게 집행 중"이라며 "(휴대폰 보조금의 경우) 지난 2분기에 경쟁사가 20만원을 넘어섰으나 KT는 기본적으로 17만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경쟁이 심할 때도 19만원까지 올랐지만 20만원을 초과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초고속 인터넷 관련 마케팅 비용도 마찬가지"라며 "앞으로도 본원적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고 보조금을 통한 무리한 경쟁은 하지 않는 방침을 고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어 그는 "초고속 인터넷 관련 마케팅 비용도 마찬가지"라며 "앞으로도 본원적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고 보조금을 통한 무리한 경쟁은 하지 않는 방침을 고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