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평택 고용특구 지정 노동부가 쌍용차 사태로 고용이 악화된 평택지역을 다음주 고용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신규 고용을 하는 기업에는 1년간 임금의 50%가 지원되는 등 적극적인 재취업 지원대책이 추진됩니다. 사회적일자리 2천8백개 마련 노동부가 하반기에 2천8백개 사회적 일자리를 마련하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을 취업 취약계층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저축은행 하반기 채용 잇따라 경기침체 영향으로 한 동안 위축됐던 저축은행의 채용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달에만 솔로몬저축은행과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등 상위권 3~4곳이 채용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력3~5년차 채용 가장 선호 중소기업은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 채용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경력 3~5년차 과장급이 가장 인기가 높았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