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리스트 골프팀은 중국 산둥성 옌타이 골프 3일 여행을 안내한다. 27홀 규모의 애플시티CC(사진)에서 총 45홀 라운드를 즐긴다. 애플시티CC는 국내 건설업체인 삼능건설이 시공,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으로 코스 레이아웃은 물론 캐디들의 자세까지 한국 골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옌타이의 신설 준일급 호텔인 금양광호텔에 짐을 푼다. 오후 2시20분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14·28일과 9월4·11·18·25일 떠난다. 1인당 69만9000원.중국비자,대여클럽(25달러),골프화(10달러),우산(5달러) 등을 제외한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다. (02)722-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