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3개 예인선 선사 직장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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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울산항의 예인선 선사들이 노조의 파업에 맞서 10일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예인선 선사인 선진종합, 조광선박, 해강선박 등 3개사는 이날 오전 울산시와 울산노동지청에 “노조의 파업으로 예인선을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파업 중인 모두 26척의 예인선을 대상으로 직장폐쇄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노조의 기습파업으로 시작된 울산항 예인선 선원들의 파업은 장기화가 우려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예인선 선사인 선진종합, 조광선박, 해강선박 등 3개사는 이날 오전 울산시와 울산노동지청에 “노조의 파업으로 예인선을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파업 중인 모두 26척의 예인선을 대상으로 직장폐쇄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노조의 기습파업으로 시작된 울산항 예인선 선원들의 파업은 장기화가 우려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