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프로덕션의 최대주주인 박석전 씨는 10일 장내에서 23만7903주를 추가로 취득해 보유지분율이 기존 7.07%에서 9.37%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박 씨는 회사 경영진의 최근 유상증자 결정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