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美 고급 백화점에 매장 오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 5번가 중심에 위치한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정식 매장을 열었다.
이 백화점은 상류층을 위한 고급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닥터자르트 매장은 백화점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판매상품은 미백과 주름개선, 트러블 케어, 남성 전용 라인 등 총 100여 개 품목이다.
닥터자르트의 배윤희 미주 지사장은 "홍콩 스마트 리빙 어워드’에서 삼성의 애니콜과 함께 닥터자르트의 비비크림이 품질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뉴욕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자르트는 미국과 일본, 영국, 캐나다 등 10개국에 진출했으며, 최근 말레이시아 쇼핑 중심지 부킷 빈탕의 숭가이 왕 프라자에도 매장을 여는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