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HMC투자證, 주식거래ㆍ자산관리 모바일서비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MC투자증권은 10일 휴대폰을 통해 주식 거래와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H 모바일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국내 3대 이동통신사와 제휴해 제공하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반적인 뱅킹업무는 물론 주식 및 주식워런트증권(ELW) 주문이나 시세조회,차트분석,펀드 잔고 조회 등이 모두 가능하다. 월 6000원 내외의 정액요금으로 무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국 본 · 지점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신청하면 된다.

    HMC투자증권은 10월 말까지 증권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휴대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9월 말까지 휴대폰 주식거래 프로그램을 신규로 내려받고 각 통신사가 정하는 정액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1개월간 휴대폰 정액요금을 지원해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반도체와 AI가 올해도 시장 주도"

      연초부터 국내 증시가 뜨겁다. 작년 말 4214.17로 마감한 코스피지수는 지난 12일 4600을 돌파했다. 1주일간 상승률은 9.7%에 달했다. 이런 속도라면 조만간 5000 돌파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국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은 올해도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내 10개 증권사가 꼽은 올해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이 밖에 로봇과 항공·우주, 바이오 업종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현대차가 꼽혔다. 반면 2차전지 업종은 조정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올해도 삼전·하닉 ‘투톱’ 시대한국경제신문이 최근 국내 자산운용사 23곳에 소속된 펀드매니저 1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시장을 이끌 업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가 반도체를 지목했다. 반도체주 상승을 예상한 매니저들은 “데이터센터 등 AI 투자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공급 부족이 계속될 것”이라며 “고대역폭메모리(HBM)는 물론 D램과 낸드 등 범용(레거시) 반도체 가격 역시 상승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AI 관련주는 시장을 이끌 업종과 조정 우려가 큰 업종 모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AI 거품론’에 대한 시장의 경계 심리가 여전하다는 의미다. AI 관련주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매니저들은 “고평가 우려에도 불구하고 AI 기업만큼 실적 성장성이 돋보이는 업종을 찾기 어렵다”며 “시장에서 나오는 거품 우려를 수치로 불식하며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올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2. 2

      연금 '수익률 과속'은 위험…오래 달리는 말처럼 꾸준히 넣어라

      “올해는 연금 관리를 제대로 해봐야지.”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이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하지만 눈앞의 소비와 지출에 밀려 연금은 늘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리고 만다. 의지가 약하다고 자책할 일만은 아니다.행동경제학적으로 보면 인간의 뇌는 그렇게 타고났다. 미래의 자신을 지나치게 낙관하고, 저축처럼 당장의 만족을 포기해야 하는 돈은 오히려 손실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금 관리는 하루라도 빨리 실행에 옮겨야 한다. ‘시간의 힘’ 때문이다. 돈의 이자에 또다시 이자가 붙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눈덩이처럼 돈이 불어나며, 복리 효과가 극대화된다.지난해 95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한 워런 버핏도 시간과 복리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 그의 공식 전기 제목이 ‘스노볼(The Snowball)’인 것만 봐도 투자의 구루가 전하고자 한 핵심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그렇다면 새해를 맞아 연금 관리와 투자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말(馬)의 해를 맞아 ‘H·O·R·S·E’로 시작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정리해보자.첫째, 연금 건강 진단(Health check)이다. 연금도 사람처럼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무엇이 부족하고,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각각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언제부터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이다. 노후 대비 필요 자금을 계산하고, 전문가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연금 관리의 첫걸음을 떼기에 최적의 출발점이다.둘째, 연금 관리와 투자 목표 설정(Objective)이다. 고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수십 년

    3. 3

      '치매 이후의 삶'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후견·신탁 제도 활용 늘어난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이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가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질수록 판단 능력이 저하된 상태로 살아가는 기간도 함께 늘어나고 있으며, 이 시기를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삶의 질은 물론 가족의 부담 역시 크게 달라진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치매를 대비하는 법적·제도적 수단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치매와 관련한 제도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성년후견이다. 성년후견은 판단 능력이 저하된 이후 법원의 결정을 통해 후견인을 선임하고, 그 후견인이 본인을 대신해 법률행위, 재산 관리, 일상생활에 관한 의사 결정을 돕는 제도다. 특히 의료·요양 선택, 거주지 결정 등 신상에 관한 보호 기능이 핵심 역할을 한다. 이 점에서 후견은 본인의 의사 표현이 어려워진 이후의 삶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고 볼 수 있다.다만 후견은 그 성격상 사후적 제도에 가깝다. 판단 능력이 현저히 저하된 이후에야 개시되며, 그 이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산 관리의 공백이나 혼란까지 모두 다루기는 어렵다. 또 획일적인 절차 속에서 개인의 생활 방식이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는 데도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후견 제도만으로 고령사회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상황을 모두 포괄하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존재한다.이런 한계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주목받는 것이 신탁이다. 신탁은 판단 능력이 충분할 때 미리 계약을 체결해 두고, 이후 치매 등으로 의사 결정이 어려워질 경우에도 재산이 정해진 기준에 따라 관리·사용되도록 하는 제도다. 생활비, 의료비, 요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