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700만원으로 소폭 흑자를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94% 감소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7억2400만원으로 적자를 이어갔고, 매출액은 79억9600만원으로 전기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