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이택근 열애, '연예인-스포츠 스타' 대열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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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와 히어로즈의 이택근 선수가 열애중이다.
이들은 최근 야구장에서의 데이트 등 세간의 이목을 끌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윤진서의 소속사 측은 10일 이들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윤진서와 이택근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다"라고 전했다.
윤진서는 영화 ‘비밀애’ 촬영으로 히어로즈의 이택근은 프로야구 시즌 중으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전화와 문자 등으로 서로의 안부를 챙기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윤진서의 측근은 “아직은 둘이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이쁘게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윤진서와 이택근은 지난 4월 윤진서가 진행하던 케이블 음악채널 M.net의 '트렌드 리포트 필'에 이택근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들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또 한 쌍의 연예인-스포츠 스타 탄생에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