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11일 시민들이 장대비 속에 서울 덕수궁 경내를 걷고 있다. 기상청은 12일까지 곳에 따라 최고 300mm이상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