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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푸드·CJ프레시웨이 1년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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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먹거리를 유통시키는 대기업 계열 코스닥 상장사들의 주가가 날개를 달았다. 소비 위축으로 외식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대규모 식자재를 공급하는 이들은 점유율을 확대하며 두 자릿수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업을 영위하는 신세계푸드는 11일 0.16% 오른 6만4000원에 거래를 마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슷한 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도 0.51% 오르며 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7거래일 동안 주가 상승이 지속됐다. 두 회사 모두 최근 1년 새 가장 높은 주가 수준으로 끝났다. 특히 CJ프레시웨이에는 기관 매수세가 돋보인다. 기관은 지난달 중순 이후 17만여주를 연속 순매수하고 있다. 올 들어 신세계푸드와 CJ프레시웨이의 주가는 꾸준히 올라 연초 대비 63.7%,121.4%씩 뛰어오른 상태다.

    이들 업체의 소리 없는 강세는 국내 외식산업 식자재 유통시장이 대기업 계열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란 평가다.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및 대형 외식업체,단체급식 사업자들이 기존의 영세업체 대신 안전성이 높은 이들을 식자재 공급업체로 선호하는 현상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업체들이 대형화되면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납품업체를 원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와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업 비중은 각각 전체 매출에서 30%, 80%를 차지한다.

    신세계푸드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조선호텔 이마트 등 막강한 계열사에 들어가는 식자재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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