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700억원 규모 유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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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대한전선은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우선주 338만4956주를 700억원 규모로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는 티에이치제일차유한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우선주 250만주를 배정하게 되며 신주 발행가격은 주당 2만원이다.
또한 설윤석 대한전선 상무와 설 상무의 동생인 설윤성씨를 대상으로 우선주 88만4956주를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배당되는 우선주 주식은 44만2478주로 동일하다. 신주의 주당 발행가격은 2만2600원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대한전선은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우선주 338만4956주를 700억원 규모로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는 티에이치제일차유한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우선주 250만주를 배정하게 되며 신주 발행가격은 주당 2만원이다.
또한 설윤석 대한전선 상무와 설 상무의 동생인 설윤성씨를 대상으로 우선주 88만4956주를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배당되는 우선주 주식은 44만2478주로 동일하다. 신주의 주당 발행가격은 2만2600원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