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 등락…외인·기관 사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1포인트(0.09%) 내린 1574.7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뉴욕 증시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3.78포인트(0.24%) 내린 1572.33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외국인이 137억원, 기관이 196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456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35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 통신, 섬유의복 등이 1%대 강세다. 전기가스, 운수창고, 의약품, 금융, 보험, 건설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운수장비, 유통, 증권, 기계,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 LG디스플레이 등은 내리고 있다. 한국전력, KB금융, 신한지주, SK텔레콤, 우리금융, LG화학 등은 오른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1포인트(0.09%) 내린 1574.7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뉴욕 증시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3.78포인트(0.24%) 내린 1572.33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외국인이 137억원, 기관이 196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456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35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 통신, 섬유의복 등이 1%대 강세다. 전기가스, 운수창고, 의약품, 금융, 보험, 건설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운수장비, 유통, 증권, 기계,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 LG디스플레이 등은 내리고 있다. 한국전력, KB금융, 신한지주, SK텔레콤, 우리금융, LG화학 등은 오른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