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윤은혜 컴백작 '아가씨를 부탁해' OST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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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지영수)의 주제가를 부른다.
‘아가씨를 부탁해’는 궁전 같은 집에 살며 자기 밖에 모르는 공주 같은 여자(윤은혜 분)가 자신의 저택 집사로 들어온 가난한 남자(윤상현)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정일우, 문채원 등이 출연한다.
다비치가 부르게 될 ‘아가씨를 부탁해’의 주제가 제목은 ‘Hot Stuff’. 강은경 작사, 신인수 작곡의 곡으로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줄 전망이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월 미니앨범 'Davichi in Wonderland'를 발매하며 ‘8282’, ‘사고쳤어요’, ‘My Man’으로 사랑받은 데 이어 씨야, 지연(티아라)와 함께 한 프로젝트 싱글 ‘여성시대’까지 4연속 히트를 기록, 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낳은 바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