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오송에 시설투자 조기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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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바이오메드가 11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시설투자를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는 "오송이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바이오산업단지로서 더욱 경쟁력 있게 부각됐다"며 "보유중인 토지에 시설투자를 조기에 집행하겠다"고 전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 5월 오송 생명과학단지내에 토지(2만5185㎡)를 분양받았다. 당초에는 2015년까지 해당 부지(건축면적 3만6300㎡)에 종합연구소와 의료용 기기 제조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송이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분양 받은 토지에 대한 취득세, 등록세도 감면 받는 등의 혜택이 예상되면서 메타바이오메드는 설비투자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는 "오송이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바이오산업단지로서 더욱 경쟁력 있게 부각됐다"며 "보유중인 토지에 시설투자를 조기에 집행하겠다"고 전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 5월 오송 생명과학단지내에 토지(2만5185㎡)를 분양받았다. 당초에는 2015년까지 해당 부지(건축면적 3만6300㎡)에 종합연구소와 의료용 기기 제조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송이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분양 받은 토지에 대한 취득세, 등록세도 감면 받는 등의 혜택이 예상되면서 메타바이오메드는 설비투자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