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친환경 경영대상] 종합대상/금호석유화학‥생산부터 폐기물까지 엄격한 관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호석유화학(대표 기 옥)은 1970년 설립된 이래로 '세계 석유화학의 대표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 2위,국내 1위의 생산능력과 세계 최고의 시장지배력을 가진 합성고무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합성수지,정밀화학,열병합발전소,전자화학 사업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특히 "환경은 사업에 우선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제품 생산에서 폐기물처리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환경관리를 모든 공정에서 실천하고 있다. 환경부문은 법적규제치의 50% 이하로 관리하고 있으며 공장 및 부서별 환경안전보건 조업목표를 수립해 지속적인 관리로 환경사고의 '0(제로)'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무엇보다 직원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한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감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산화탄소 감축사업의 경우 배출권 평가 금액의 5%를 관련부서와 담당자에게 지급하고 있으며,CDM(청정개발체체) 사업은 평가금액의 25%를 인센티브로 책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연간 2만4170t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제품생산에 관한 기술을 환경친화적으로 바꾸는 등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환경경영에 힘쓰고 있다. 회사는 2003년 청정생산 기술 이전확산사업으로 '부타디엔 고무(BR) 생산공정 중의 폐수 및 폐기물 감축'을 위한 공정진단지도사업에 참여,폐기물 약 50%,폐수 약 10%의 저감 효과를 이끌어 냈다. 이는 연간 약 1억500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에 맞먹는 실적이다. 특히 건축용 신소재인 에너포르는 국내외를 통틀어 금호석유화학만이 독자적인 제조특허 기술을 가진 제품으로 기존 제품인 EPS(Expanded Polystyrene)의 단열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원자재 사용 감소를 통해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특히 "환경은 사업에 우선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제품 생산에서 폐기물처리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환경관리를 모든 공정에서 실천하고 있다. 환경부문은 법적규제치의 50% 이하로 관리하고 있으며 공장 및 부서별 환경안전보건 조업목표를 수립해 지속적인 관리로 환경사고의 '0(제로)'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무엇보다 직원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한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감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산화탄소 감축사업의 경우 배출권 평가 금액의 5%를 관련부서와 담당자에게 지급하고 있으며,CDM(청정개발체체) 사업은 평가금액의 25%를 인센티브로 책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연간 2만4170t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제품생산에 관한 기술을 환경친화적으로 바꾸는 등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환경경영에 힘쓰고 있다. 회사는 2003년 청정생산 기술 이전확산사업으로 '부타디엔 고무(BR) 생산공정 중의 폐수 및 폐기물 감축'을 위한 공정진단지도사업에 참여,폐기물 약 50%,폐수 약 10%의 저감 효과를 이끌어 냈다. 이는 연간 약 1억500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에 맞먹는 실적이다. 특히 건축용 신소재인 에너포르는 국내외를 통틀어 금호석유화학만이 독자적인 제조특허 기술을 가진 제품으로 기존 제품인 EPS(Expanded Polystyrene)의 단열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원자재 사용 감소를 통해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