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친환경 경영대상] 심사평/ 정일래‥'그린 코리아' 업그레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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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대 환경공학과 교수
지난 20세기의 자연과학 발달과 산업기술개발은 선진국들의 눈부신 고도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한 심각한 환경오염 및 지구 온난화는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 같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기업과 소비자들은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선진국들은 친환경 산업을 미래 유망 산업 중 하나로 육성하고 있다.
더구나 한국 · EU의 FTA 체결에 즈음하여 유럽연합의 환경장벽은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 유럽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친환경기술 시장 창출을 목적으로 각종 제품에 대한 환경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국내적으로도 유럽의 제품환경 규제에 발맞춰 각종 대응책과 지원사업이 기획되고 친환경상품 보급촉진을 위한 법률이 제정되고 있다.
이제 21세기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 시대를 맞이해 기업은 당면한 환경문제와 환경규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효율적인 친환경경영이 이뤄져야 한다. 정부와 기업은 친환경경영을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친환경 시장 창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친환경경영대상'도 이러한 세계적인 녹색 패러다임에 맞춰 시상해오고 있는 상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산 · 학 · 연 전문가 4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친환경경영을 평가하는 데 3개의 평가항목과 13개의 평가지표를 사용했다. 응모 기업 및 기관이 제공한 공적서를 바탕으로 1단계 서류심사,2단계 현장심사를 진행했으며 1,2단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결격사유 등을 종합 심의하는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기업과 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응모기업 및 기관의 성과와 업적이 뛰어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친환경 경영대상을 수상한 기업과 기관은 국민에게 존경받는 기업 및 기관으로 성장,우리나라의 친환경 경영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구나 한국 · EU의 FTA 체결에 즈음하여 유럽연합의 환경장벽은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 유럽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친환경기술 시장 창출을 목적으로 각종 제품에 대한 환경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국내적으로도 유럽의 제품환경 규제에 발맞춰 각종 대응책과 지원사업이 기획되고 친환경상품 보급촉진을 위한 법률이 제정되고 있다.
이제 21세기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 시대를 맞이해 기업은 당면한 환경문제와 환경규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효율적인 친환경경영이 이뤄져야 한다. 정부와 기업은 친환경경영을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친환경 시장 창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친환경경영대상'도 이러한 세계적인 녹색 패러다임에 맞춰 시상해오고 있는 상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산 · 학 · 연 전문가 4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친환경경영을 평가하는 데 3개의 평가항목과 13개의 평가지표를 사용했다. 응모 기업 및 기관이 제공한 공적서를 바탕으로 1단계 서류심사,2단계 현장심사를 진행했으며 1,2단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결격사유 등을 종합 심의하는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기업과 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응모기업 및 기관의 성과와 업적이 뛰어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친환경 경영대상을 수상한 기업과 기관은 국민에게 존경받는 기업 및 기관으로 성장,우리나라의 친환경 경영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