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전시·공연 즐기며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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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의 끝자락에 선 자녀와 부모들을 위해 서울 · 수도권의 문화재단들이 잇달아 공연과 전시회를 마련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8일과 20일,21일 평촌 아트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썸머 스쿨 클래식'을 연다. 박은희 한국페스티벌앙상블 음악감독이 클래식 작곡가들의 얘기와 곡을 들려준다. 30일까지 안양문예회관에서 '여름방학 예술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만원.(031)389-5200
서울문화재단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19일까지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연다. 22일에는 예술의전당에서 같은 행사를 마련한다. 입장료는 1만~2만원.(02)3290-7000
고양문화재단은 이달 말까지 아람누리 이벤트홀에서 '신나게 놀면,한자가 쏙쏙 마법천자문 체험전'을 갖는다. 놀이와 공부를 결합해 읽고,만지고,느끼면서 한자를 배울 수 있는 전시회다. 어린이 1만2000원,중학생 이상 1만원.1577-7766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감성을 높여주는 컬러체험전 얼렁뚱땅 색깔공장'을 전시한다. 빛이 투시되는 샌드 스크린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보거나 마법의 가루로 각종 형상을 만들 수 있다. 어린이 1만2000원,중학생 이상 1만원.이달 말까지 부천교육박물관에서 '우리놀이문화 변천사' 전시회도 열고 있다. 어른 1000원,청소년 800원.(031)231-7200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8일과 20일,21일 평촌 아트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썸머 스쿨 클래식'을 연다. 박은희 한국페스티벌앙상블 음악감독이 클래식 작곡가들의 얘기와 곡을 들려준다. 30일까지 안양문예회관에서 '여름방학 예술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만원.(031)389-5200
서울문화재단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19일까지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연다. 22일에는 예술의전당에서 같은 행사를 마련한다. 입장료는 1만~2만원.(02)3290-7000
고양문화재단은 이달 말까지 아람누리 이벤트홀에서 '신나게 놀면,한자가 쏙쏙 마법천자문 체험전'을 갖는다. 놀이와 공부를 결합해 읽고,만지고,느끼면서 한자를 배울 수 있는 전시회다. 어린이 1만2000원,중학생 이상 1만원.1577-7766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감성을 높여주는 컬러체험전 얼렁뚱땅 색깔공장'을 전시한다. 빛이 투시되는 샌드 스크린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보거나 마법의 가루로 각종 형상을 만들 수 있다. 어린이 1만2000원,중학생 이상 1만원.이달 말까지 부천교육박물관에서 '우리놀이문화 변천사' 전시회도 열고 있다. 어른 1000원,청소년 800원.(031)231-7200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