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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90년대 요정' SES·핑클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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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아이돌그룹 티아라가 SES와 핑클로 깜짝 변신한다.

    티아라는 15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SES의 '아임유어걸(I'm your girl)'을 선보인다. 또한 16일에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선사한다.

    티아라는 10년 전 최고 인기를 모았던 두 그룹의 무대를 노래뿐 아니라 안무, 의상까지 완벽하게 재현할 계획이다.

    특히 SES의 '아임유어걸'을 통해서는 티아라의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통해서는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SES와 핑클은 누구나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이라며 "대선배님들의 곡을 선보이게 돼 너무 영광"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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