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쥬얼리가 최근 6집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정규 6집은 쥬얼리만의 특유의 매력을 담은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채워졌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쥬얼리는 지난해 '원모어타임(One more time)'으로 전국에 'ET춤' 열풍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어떤 댄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쥬얼리S' 활동을 통해 한층 성숙한 김은정, 하주연의 모습도 기대된다.

쥬얼리는 "현재 걸그룹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요 시장에 맏언니로서 안정되고 노련한 무대로 걸그룹 여왕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쥬얼리의 정규 6집은 오는 2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