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에 고급 임대주택 '한남 더 힐' 133가구를 이달 17일부터 분양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59㎡로 임대보증금은 5억 2천만원, 월 임대료 65만원 선입니다. 임대기간은 5년이지만 2년6개월의 임대기간을 채우면 분양 전환이 가능합니다.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하며 청약신청금은 3000만원입니다. 청약일정은 이번달 17일부터 18일까지며 21일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소형주택의 견본주택 관람은 당첨자 발표일 이후 가능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됩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