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맞아 식품·유통업계 할인·경품이벤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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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말복(13일)을 맞아 식품·유통업계에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올 여름은 날씨가 덥지 않았던 만큼 여름의 마지막 특수인 ‘말복’을 전후한 행사가 예년에 비해 늘어난 추세다.
식품업체들은 사은품 행사를 마련했다.홍삼전문기업 천지양은 오는 23일까지 천지양 온라인쇼핑몰(www.cheonjiyang.co.kr)에서 ‘시원夏(하)게 건강夏게’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기간 중 천지양 온라인쇼핑몰에서 수험생 세트를 제외한 전 제품을 대상으로 7만원 이상 구매하면 6ℓ짜리 아이스박스를 준다.또 ‘홍삼정32’,‘홍려화’,‘홍삼분말’ 제품은 5% 할인해주고 ‘홍려화’를 구매하면 홍삼비누(1개)를 준다.‘사은품 더블찬스’도 진행한다.행사기간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홍삼캔디 또는 국화차를 주며 다음달 4일에는 구매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2명),절편홍삼골드 1세트(5명),홍삼비누 1세트(5명),홍삼마스크팩 1세트(5명)를 줄 예정이다.
빙그레는 오는 20일까지 아이스크림 제품에 표기된 구매인증번호를 이벤트 홈페이지(www.bing-ice.com)에 입력해 마일리지로 적립하면 삼성넷북,아이팟,닌텐도 등 다양한 즉석 경품을 준다.치킨전문점 BHC도 20일까지 치킨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콜팝치킨 또는 미니콜팝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콜팝은 BHC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유통업체들도 말복 마케팅에 나섰다.AK몰은 복날 특별행사로 오는 24일까지 매일 100명의 고객에게 아이스크림을 교환해 먹을 수 있는 기프티쇼를 준다.또 오는 19일까지 여름 휴가비 이벤트를 통해 1등 50만원(5명),2등 20만원(10명),3등 10만원(10명),4등 5만원(55명) 등 총 1025만원을 휴가비로 줄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마이산재래토종닭’과 ‘ 화천유기농업영농조합에서 키운 토종닭인 ‘화천유기농마당닭’을 판매한다.가격은 ‘마이산재래토종닭‘은 삼계탕용(1kg미만)이 3만7000원,백숙용(1kg이상) 6만원,‘화천유기농마당닭’은 한 마리에 1만8000원이다.
닭과 함께 민물장어,전복 등 말복 먹거리 할인행사도 풍성하다.GS마트에선 12~13일까지 ‘말복 맞이 보양식 초특가전’를 진행하고 영계,장어 등을 최고 30% 할인 판매하며 14~16일까지 사흘간 ‘신선식품 산지 직송전’행사를 통해 강원도 감자(2㎏·2780원),영주 아오리햇사과(5~8입·2980원),김천 캠벨포도(5㎏·8800원),전라도 함박웃음 밥맛좋은 쌀(20㎏·3만7800원),GS리테일 지정농장 1등급 한우등심(100g·6980원)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도 13일까지 삼계탕용·백숙용 닭 등 보양식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또 아오리 사과와 복숭아 등 제철 과일은 15%,홍삼장어 등은 10% 싸게 살 수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식품업체들은 사은품 행사를 마련했다.홍삼전문기업 천지양은 오는 23일까지 천지양 온라인쇼핑몰(www.cheonjiyang.co.kr)에서 ‘시원夏(하)게 건강夏게’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기간 중 천지양 온라인쇼핑몰에서 수험생 세트를 제외한 전 제품을 대상으로 7만원 이상 구매하면 6ℓ짜리 아이스박스를 준다.또 ‘홍삼정32’,‘홍려화’,‘홍삼분말’ 제품은 5% 할인해주고 ‘홍려화’를 구매하면 홍삼비누(1개)를 준다.‘사은품 더블찬스’도 진행한다.행사기간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홍삼캔디 또는 국화차를 주며 다음달 4일에는 구매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2명),절편홍삼골드 1세트(5명),홍삼비누 1세트(5명),홍삼마스크팩 1세트(5명)를 줄 예정이다.
빙그레는 오는 20일까지 아이스크림 제품에 표기된 구매인증번호를 이벤트 홈페이지(www.bing-ice.com)에 입력해 마일리지로 적립하면 삼성넷북,아이팟,닌텐도 등 다양한 즉석 경품을 준다.치킨전문점 BHC도 20일까지 치킨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콜팝치킨 또는 미니콜팝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콜팝은 BHC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유통업체들도 말복 마케팅에 나섰다.AK몰은 복날 특별행사로 오는 24일까지 매일 100명의 고객에게 아이스크림을 교환해 먹을 수 있는 기프티쇼를 준다.또 오는 19일까지 여름 휴가비 이벤트를 통해 1등 50만원(5명),2등 20만원(10명),3등 10만원(10명),4등 5만원(55명) 등 총 1025만원을 휴가비로 줄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마이산재래토종닭’과 ‘ 화천유기농업영농조합에서 키운 토종닭인 ‘화천유기농마당닭’을 판매한다.가격은 ‘마이산재래토종닭‘은 삼계탕용(1kg미만)이 3만7000원,백숙용(1kg이상) 6만원,‘화천유기농마당닭’은 한 마리에 1만8000원이다.
닭과 함께 민물장어,전복 등 말복 먹거리 할인행사도 풍성하다.GS마트에선 12~13일까지 ‘말복 맞이 보양식 초특가전’를 진행하고 영계,장어 등을 최고 30% 할인 판매하며 14~16일까지 사흘간 ‘신선식품 산지 직송전’행사를 통해 강원도 감자(2㎏·2780원),영주 아오리햇사과(5~8입·2980원),김천 캠벨포도(5㎏·8800원),전라도 함박웃음 밥맛좋은 쌀(20㎏·3만7800원),GS리테일 지정농장 1등급 한우등심(100g·6980원)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도 13일까지 삼계탕용·백숙용 닭 등 보양식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또 아오리 사과와 복숭아 등 제철 과일은 15%,홍삼장어 등은 10% 싸게 살 수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