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수급 호전에 상승반전, 520선을 넘었다.

12일 오후 2시1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520.29로 0.77포인트, 0.15%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520선을 회복한 것은 장중기준 6월18일 이후 약 두달만이다.

미국 증시 하락과 금리결정 불확실성으로 하락하던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강세로 돌아섰다.

현재 기타법인만 85억원 팔고 있고 개인, 외국인, 기관이 51억원, 25억원, 4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40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520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