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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리카 대통령도 '신종플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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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국가수반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사례는 코스타리카가 처음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정부는 만성 천식을 앓아오던 오스카 아리아스(68) 대통령이 지난주말 건강상태가 악화돼 검사를 받은 결과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198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한 아리아스 대통령은 증세가 그리 심하지 않은 상태로 현재 관저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별다른 합병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대변인은 대통령이 다음주초 정상적인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면서 대통령의 신종 플루 감염사실 공개 이유에 대해 “대통령은 국민을 속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아리아스 대통령은 중미 국가들에서 발생한 내란을 조정한 공로로 1987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코스타리카에서는 현재까지 신종 플루 감염으로 27명이 숨졌으며,감염자 수는 800명 가량이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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