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AT] "4회 테샛 고득점자 올 가을 채용때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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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9월 초 발표
테샛은 1년에 4회, 분기별로 1회 치르는 시험이며 8월22일 4회 시험을 치른 뒤 다음 시험은 11월로 예정돼 있다. 수험생들이 이번 8월 시험을 놓치고 11월에 시험을 치르게 되면 입사시즌에 테샛 성적을 제출하기 힘들다. 4회 시험의 접수 마감은 오는 17일이다.
따라서 올 가을 기업체 입사를 노리는 수험생들은 이번 4회 시험 성적으로 가을 입사에 활용해야 한다. 금융기관과 주요 대기업들은 대부분 10월에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낸 뒤 10월 말~11월 초 서류 접수를 받은 다음 11월 중순께 입사 시험이나 면접을 치른다.
4회 시험의 성적은 8월 말이나 9월 초 수험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물론 1~3회 시험 성적도 유효하다.
B증권 인사담당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테샛에서 2~3등급 정도 받아야 입사에 자격을 갖춘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테샛에 응시하려는 고교생들도 일반 수시 입시에 테샛 시험 성적을 활용하기 위해선 4회 시험을 반드시 쳐야 한다. 수시 입시에 필요한 각종 자료는 이달 말까지 유효하므로 경제교육연구소는 이에 맞춰 고교생들을 위한 성적표를 빨리 만들어 입시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4회 시험에도 포항제철고 등 주요 고등학교들이 단체로 테샛을 치르는 등 고교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따라서 올 가을 기업체 입사를 노리는 수험생들은 이번 4회 시험 성적으로 가을 입사에 활용해야 한다. 금융기관과 주요 대기업들은 대부분 10월에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낸 뒤 10월 말~11월 초 서류 접수를 받은 다음 11월 중순께 입사 시험이나 면접을 치른다.
4회 시험의 성적은 8월 말이나 9월 초 수험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물론 1~3회 시험 성적도 유효하다.
B증권 인사담당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테샛에서 2~3등급 정도 받아야 입사에 자격을 갖춘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테샛에 응시하려는 고교생들도 일반 수시 입시에 테샛 시험 성적을 활용하기 위해선 4회 시험을 반드시 쳐야 한다. 수시 입시에 필요한 각종 자료는 이달 말까지 유효하므로 경제교육연구소는 이에 맞춰 고교생들을 위한 성적표를 빨리 만들어 입시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4회 시험에도 포항제철고 등 주요 고등학교들이 단체로 테샛을 치르는 등 고교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