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드보이들, 국내 올스타와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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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자바ㆍ팀 하더웨이 등 내달 방한
1980~90년대 미국프로농구(NBA) 코트를 주름잡았던 최고의 스타들이 다음 달 내한해 KBL 올스타들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NBA의 전설적 센터 출신인 카림 압둘 자바(62)가 코치를 맡은 NBA팀은 9월5일과 6일 각각 서울 잠실실체육관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KBL 올스타팀,인천 전자랜드와 차례로 맞붙는다. '국보급 센터' 서장훈은 소속팀인 전자랜드 경기에 뛰고,KBL올스타팀은 전자랜드를 뺀 다른 구단 선수들로 구성된다.
'2009 NBA 아시아 챌린지'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 NBA팀 명단에는 압둘 자바 외에도 팀 하더웨이,도미니크 윌킨스,로버트 호리,블라데 디박 등 NBA의 옛 최고 스타들이 망라돼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NBA의 전설적 센터 출신인 카림 압둘 자바(62)가 코치를 맡은 NBA팀은 9월5일과 6일 각각 서울 잠실실체육관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KBL 올스타팀,인천 전자랜드와 차례로 맞붙는다. '국보급 센터' 서장훈은 소속팀인 전자랜드 경기에 뛰고,KBL올스타팀은 전자랜드를 뺀 다른 구단 선수들로 구성된다.
'2009 NBA 아시아 챌린지'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 NBA팀 명단에는 압둘 자바 외에도 팀 하더웨이,도미니크 윌킨스,로버트 호리,블라데 디박 등 NBA의 옛 최고 스타들이 망라돼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