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일렉트로닉스는 12일 지난 5일 체결한 오션식스레포츠 지분인수 계약을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에이스일렉트로닉스는 오션식스레포츠 지분 40%를 120억원에 취득할 계획이었다.

회사 측은 "일부 채권자의 이의제기로 인수가 원활하지 않아 양사 합의로 계약을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