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운대'와 '국가대표'가 연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올 여름 한국영화 점유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12일 서울 목동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매표 창구가 몰려든 관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