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상승세…30%대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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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30%대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올해 초 30%대 중반을 기록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따른 조문정국 등으로 20%대로 하락하기도 했다.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의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30.3%로 지난주에 비해 5.6%포인트 올랐다. 6월24일 조사에선 20.7%까지 내려갔었다. 생계형 범죄 사면과 김대중 전 대통령 병문안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올해 초 30%대 중반을 기록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따른 조문정국 등으로 20%대로 하락하기도 했다.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의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30.3%로 지난주에 비해 5.6%포인트 올랐다. 6월24일 조사에선 20.7%까지 내려갔었다. 생계형 범죄 사면과 김대중 전 대통령 병문안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