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공영의 동아시아 질서'를 주제로 한 제5회 제주평화포럼이 12일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리조트 제주에서 2박3일 일정으로 개막됐다. 세계 지도자 세션에 참석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오른쪽)와 존 하워드 전 호주 총리(왼쪽)가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토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