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소장 김유상)는 13일 '가족사랑 교통안전 온라인 웹진'을 발간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Safe Life, Happy Forever'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 함께 올바르고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페인 대상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 400만명이며, 8월부터 월 2회에 걸쳐 교통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고객의 이메일을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교통사고로부터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교통안전 웹진을 발간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교통안전문화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