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구속집행정지 4주 연장 입력2009.08.14 10:17 수정2009.08.14 1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홍승면)는 14일 만료되는 박연차 전 태광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4주 연장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관상동맥 수술 이후 결과가 좋지 않아 계획했던 요추와 경추 디스크 수술을 하지 못했다"는 변호인의 연장 신청 사유를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구속집행정지 조건을 성실히 이행해 기간 연장을 허가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건강솔루션 앱 '리터러시M', GS인증 1등급 획득 케이바이오헬스케어가 개발한 신개념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앱) ‘리터러시M’이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술력을 인정받아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국산 소... 2 전농, 28시간 대치 끝 남태령 넘어…관저 앞 트랙터 집회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한강진역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집회가 열렸다. 지방 각지에서 상경한 트랙터 10대가 도심에 진입해 집회에 참여했다.전농은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를 ... 3 "마음이 답답한 상황"…'국민 MC' 유재석, 탄핵 정국 언급 방송인 유재석이 혼란스러운 시국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유튜브 채널 '뜬뜬'은 22일 오전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였던 이동욱은 작품상을 받았고 영예의 대상은 황정민에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