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희망' 잃은 20대…10명 중 5명 '목표 없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직 취업을 하지 않은 20대 10명 중 5명 가까이가 목표의식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이 최근 대학생 및 졸업자 20대 남녀 827명을 대상으로 '목표의식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7.2%가 '현재 뚜렷한 목표가 없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면 현재 자신이 좋아하는 일(원하는 직업, 회사)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는 대답은 52.8%로 나타나, 20대의 절반이 각각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문에 가까이 있는 졸업생, 4학년 순으로 '아니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고학년일수록 목표의식이 불분명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고학년이 될수록 취업과 관련한 현실의 벽에 부딪혀 목표 혼란과 목표 부재 갈등을 겪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5년 후 당신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있습니까'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65.4%가 '잘 모르거나 없다'라고 답했다. 반면 '있다'라고 답한 사람은 34.6%에 그쳤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부업으로 수익 내려다가…"1억 날렸다" 신고한 사연

      부업을 미끼로 신뢰를 쌓은 뒤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신종사기 '팀미션'으로 1억원을 잃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온라인 수공예 부업 ...

    2. 2

      '유산 후 성관계 거부' 아내 살해한 30대…항소심도 징역 25년

      유산한 후 성관계를 거부하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원심과...

    3. 3

      밀가루·설탕·전력 '10조 담합' 무더기 재판行

      밀가루, 설탕, 전기설비 등 민생 물가에 영향이 큰 품목에서 수년간 약 10조원에 달하는 담합 행위를 벌인 국내 업체가 대거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2일 지난해 9월부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