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엔터, 재무구조 개선 착수…대여금 45억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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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수령)는 14일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45억원의 장기 대여금을 회수, 신회사 출범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옐로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바이오테크놀로지(Bio Technonogy)를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회수한 대여금 45억원은 작년 매출 대비 54.9%에 이르는 규모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최대주주인 정영일씨의 매각 지분 13.01%를 포함, 총 27.17%의 우호 지분을 확보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며 "이번 45억원 규모의 장기대여금을 회수해 유동성 문제도 해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 25일 기업설명회에서 바이오 연구개발(R&D) 센터 건립 등 BT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사업구상을 공개하고, 신회사 출범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옐로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바이오테크놀로지(Bio Technonogy)를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회수한 대여금 45억원은 작년 매출 대비 54.9%에 이르는 규모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최대주주인 정영일씨의 매각 지분 13.01%를 포함, 총 27.17%의 우호 지분을 확보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며 "이번 45억원 규모의 장기대여금을 회수해 유동성 문제도 해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 25일 기업설명회에서 바이오 연구개발(R&D) 센터 건립 등 BT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사업구상을 공개하고, 신회사 출범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