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 "상반기 영업익 28억…올해 목표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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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M&M은 지난 상반기에 매출액 367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거뒀다고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고, 영업이익은 143% 증가했다.
이는 아인스M&M이 설정한 올해 목표치의 매출은 60%, 영업이익의 경우 100%를 달성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인스M&M 측은 "과거 태원엔터테인먼트의 부채비율이 한 때 683%에 달했으나 합병 후 올해 상반기 127%까지 낮아졌다"며 "다음달 새로 진행되는 미디어 플랫폼 프로젝트 'ELLE atZine'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인스M&M은 올해 초 태원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는 아인스M&M이 설정한 올해 목표치의 매출은 60%, 영업이익의 경우 100%를 달성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인스M&M 측은 "과거 태원엔터테인먼트의 부채비율이 한 때 683%에 달했으나 합병 후 올해 상반기 127%까지 낮아졌다"며 "다음달 새로 진행되는 미디어 플랫폼 프로젝트 'ELLE atZine'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인스M&M은 올해 초 태원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