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이 그려진 대형 천에 자신들의 손도장을 찍어보고 있다. 이 행사는 안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