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만 경향신문 사장 사퇴 입력2009.08.15 15:13 수정2009.08.15 15: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영만 경향신문 사장이 14일 사퇴했다. 이 사장은 이날 실 · 국장 회의에서 "소신에 따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경향신문은 이에 따라 당분간 대표이사 대행체제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사장을 공모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화재 조사에 프랑스 조사위 참여…블랙박스 회수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지난 28일 밤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와 관련해 합동 감식을 실시하기에 앞서 안정성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항철위는 30일 오전 10시 부산경찰청... 2 부동산 경매 허위 임차권 신고…대법 "경매 취하돼도 방해죄 해당" 부동산 강제경매 절차에서 허위로 임차권을 신고해 배당금을 노린 경우, 대항력 여부나 경매 취하와 관계없이 경매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 9일 사기미수 및 ... 3 "승객 짐에서 연기가"…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누구 책임인가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으로 휴대용 배터리가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사고의 책임소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승객의 짐에서 불이 시작됐다면 처벌은 쉽지 않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