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8.16 18:09
수정2009.08.17 08:38
성균관대와 미국 하버드대 학생들이 공동 개최한 '제18회 하버드-아시아 국제컨퍼런스(HPAIR)'에 참가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대학생 370여명이 16일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열린 다도회에서 연꽃차 뽕잎차 칡꽃차 솔잎식초 등 12가지 전통차를 맛보고 있다. 이들은 고려시대 복장을 재현한 한복을 입고 다도(茶道)를 체험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