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믹스, 3Q 이후 실적개선 지속될 것…매수-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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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7일 솔믹스에 대해 "3분기 이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로는 1만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변한준 애널리스트는 "6월 이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며 "반도체 전방 산업의 생산량 확대에 따라 솔믹스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반도체 및 LCD 전방 산업이 모두 성장 사이클에 진입, 솔믹스의 생산품인 세라믹 부품의 수요 역시 성장중이라고 변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특히 "반도체 산업의 경우 12인치용 소모품 국산화 전환 비율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 점이 3분기 이후로도 현재의 실적 개선추이가 지속되리라 전망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장기적으로는 대주주인 SKC와 시너지에 의한 태양광용 웨이퍼 잉곳 및 웨이퍼 사업을 통해서도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변한준 애널리스트는 "6월 이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며 "반도체 전방 산업의 생산량 확대에 따라 솔믹스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반도체 및 LCD 전방 산업이 모두 성장 사이클에 진입, 솔믹스의 생산품인 세라믹 부품의 수요 역시 성장중이라고 변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특히 "반도체 산업의 경우 12인치용 소모품 국산화 전환 비율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 점이 3분기 이후로도 현재의 실적 개선추이가 지속되리라 전망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장기적으로는 대주주인 SKC와 시너지에 의한 태양광용 웨이퍼 잉곳 및 웨이퍼 사업을 통해서도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